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이 점은 우리가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이 얼마나 감정적이고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가 하는 점이다.이 책은 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합니다1. 책의 개요와 핵심 메시지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의 '돈의 심리학(The Psychology of Money)' 은 부와 투자, 그리고 돈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는 돈을 잘 다루는 능력이 단순히 수학적 계산이 아니라, 심리적 요소와 행동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책은 ‘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부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아무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전략이..

우리는 흔히 돈이 있어야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풀팩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다.돈이 아니라 대출력이 있어야 한다.같은 연봉, 같은 나이, 같은 조건이어도 어떤 사람은 강남에 집을 사고 어떤 사람은 평생 무주택자로 남는다.그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대출을 다루는 힘이다. 1. 풀팩과 상급지란? ‘풀팩의 상급지로 가는 대출력’은 풀팩(Pull Pack)이라는 개념과 상급지(上級地, High-Level Zone)로 가기 위한 대출력(大出力, High Output)의 관계를 다루는 작품이다.풀팩(Pull Pack)은 기계나 시스템이 한계까지 밀어붙인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반발하여 강한 출력을 내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는 자동차의 터보차저에서 순간적인 가속력을 내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그러나 ..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는 그저 남들 다하는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우연히 신사인당 유뷰트 채널에서 소개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바꿔 다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에 나온 인싸이트가 너무 많아서 일단 간단하게 요약해 보고자 한다 이 책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책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저자: 엠제이 드마코(MJ DeMarco)《부의 추월차선》은 부자가 되는 빠른 길과 느린 길을 비교하며, 진정한 부를 얻기 위해 어떤 사고방식과 전략이 필요한지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야 경제적 자유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1. 부자가 되는 두 가지 길: 서행차선 vs. 추월차선..

최근 내가 즐겨보는 경제 유튜브 채널들에서 아기곰님이 엄청나게 출연했다. 마침 이 책을 전면 개정하셨다고 한다. 냉큼 책을 주문했다. 처음 기억했던 분량보다 훨씬 늘어난 것 같았다. 그 당시에 초보인 나에게 참 쉽고 친절하게 풀이한 내용으로 기억이 되는데.. 역시나 쉽게 잘 풀이해 주셨다. 진짜 고수의 품격을 느낄 수 있었다.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경험한 저자의 내공이 있었기에 초보들을 위해 책에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신 것 같다. 1. 부동산 투자, 왜 해야 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를 두려워하는데, 이는 자산 가격 변동성과 대출 부담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이겨내고,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는 강력한 자산입니다.부동산 투자의 핵심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자산 증식 ..

유튜브 채널 ‘TV러셀’에서 진행한 인터뷰가 단기간에 500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인물이 있었다. 1. 스무 살, 나의 진짜 시작 스무 살은 단순한 성인식이 아니라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의 출발점이다. 그동안 부모와 사회의 틀 속에서 자라왔다면, 이제는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자유가 주어진다. 하지만 이 자유는 동시에 책임을 수반한다. 저자는 스무 살 시절이야말로 내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한다.많은 사람들이 스무 살을 혼란과 불안의 시기로 여긴다. 대학 입학, 진로 고민, 인간관계 등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 순간들이 계속해서 찾아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시기를 ‘가장 솔직한 나 자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본다. 스무 살은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을 벗..

『월급쟁이 건물주로 은퇴하라』는 평범한 직장인도 건물주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저자 영끌남은 시화공단에서 월급 150만 원을 받던 고졸 직장인이었지만, 10년간 건물주들의 사례를 분석하며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그 결과, 20대에 100억 원대 이상의 건물주가 될 수 있었습니다.2023년 6월에는 11억 원에 영흥도 펜션을 매수하여 1년 후인 2024년 6월에 24억 8천만 원에 매각, 13억 8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자기 자본금 없이 44억 3천만 원의 건물을 매수하고 매달 588만 원의 현금 흐름을 창출했으며, 현재 해당 건물을 70억 원에 매각을 진행중 입니다.저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년 만에 47명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