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눈치빠르게 제연과의 계약연애에 성공합니다 이장면 너무나 도파민 터지는 장면이죠 솔직하고 남자답게 데이트를 신청해서 보는 시청자들도 심쿵하게 만드는 장면입니다 세상에서 솔직한 것 만큼 강력한 무기는 없습니다 제연도 지민의 솔직한 모습에 마음의 문을 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연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 갈색책 읽고 싶어요이 말은 제연도 이제 지민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싶고 관심이 간다는 표현이죠드디어 둘만의 계약연애가 시작되고 지민은 본인의 연애관도 이야기 하고 상대방에 대한 관심도 많이 표현하죠대화를 할수록 제연의 표정과 눈빛이 달라짐을 느낍니다이남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진지하구나 느꼈을수 있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