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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건물주로 은퇴하라(이유,기본원칙,투자전략,유의점,결론)

essay10000 2025. 3. 20. 09:08

『월급쟁이 건물주로 은퇴하라』는 평범한 직장인도 건물주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저자 영끌남은 시화공단에서 월급 150만 원을 받던 고졸 직장인이었지만, 10년간 건물주들의 사례를 분석하며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그 결과, 20대에 100억 원대 이상의 건물주가 될 수 있었습니다.
2023년 6월에는 11억 원에 영흥도 펜션을 매수하여 1년 후인 2024년 6월에 24억 8천만 원에 매각, 13억 8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자기 자본금 없이 44억 3천만 원의 건물을 매수하고 매달 588만 원의 현금 흐름을 창출했으며, 현재 해당 건물을 70억 원에 매각을 진행중 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년 만에 47명의 건물주를 배출하였으며, 이 책을 통해 직장인도 건물주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건물주가 되는 것은 단순한 꿈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임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왜 건물주가 되어야 하는가?

대부분의 직장인은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렵다. 저자는 노동 수입(월급)에서 자본 소득(임대료)으로 전환해야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건물주가 되면 더 이상 노동에 의존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2. 월급쟁이도 건물주가 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건물주가 되려면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적절한 전략과 실행력을 갖춘다면 월급쟁이도 충분히 건물주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레버리지(대출)"를 활용하고, 수익성이 좋은 상가를 찾는 것이다.

3. 부동산 투자 기본 원칙

입지 선정
-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유동인구가 많은 곳)
- 상권이 형성된 지역(기존에 장사가 잘되는 곳)
- 향후 개발 호재가 있는 곳
수익률 분석
- 예상 임대료와 대출 이자를 계산하여 순수익을 따져본다.
- 대출 상환 후에도 안정적인 수익이 나오는지를 검토해야 한다.
레버리지 활용
- 자기 자본만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대출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다만, 무리한 대출은 위험하므로 적정 비율(보통 60~70%)을 유지해야 한다.

4. 월급쟁이를 위한 현실적인 투자 전략

소형 상가부터 시작하라
- 처음부터 대형 건물을 사는 것은 부담스럽다.
- 소형 상가(점포나 오피스텔)부터 시작하여 점차 규모를 키워가는 것이 좋다.
갭투자로 초기 비용을 줄여라
-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방식으로 초기 투자금을 최소화한다.
- 이를 통해 적은 돈으로도 건물주가 될 수 있다.
경매와 공매를 활용하라
- 시세보다 저렴한 물건을 찾기 위해 경매와 공매 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 낙찰 후 수리 및 리모델링을 통해 가치 상승을 노릴 수 있다.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고려하라
- 월세를 받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면서, 부동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투자해야 한다.
- 결국, 장기적으로 부동산을 보유하면서 시세차익까지 얻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5. 부동산 투자 시 유의할 점

대출 리스크 관리
- 금리가 오를 경우를 대비해 대출 이자 부담을 계산해야 한다.
- 무리한 대출로 인해 현금 흐름이 막히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공실 위험 대비
- 임차인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은 피해야 한다.
- 공실이 발생하더라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대출을 유지해야 한다.
세금 및 법률 문제 숙지
- 부동산 취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 등의 세금을 고려해야 한다.
- 임대차 보호법, 상가임대차 보호법 등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6. 건물주가 된 후의 삶

건물주가 되면 노동 소득에서 벗어나 시간과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월급에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건물주가 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려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