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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TV러셀’에서 진행한 인터뷰가 단기간에 500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인물이 있었다.
1. 스무 살, 나의 진짜 시작
스무 살은 단순한 성인식이 아니라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의 출발점이다. 그동안 부모와 사회의 틀 속에서 자라왔다면, 이제는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자유가 주어진다. 하지만 이 자유는 동시에 책임을 수반한다. 저자는 스무 살 시절이야말로 내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스무 살을 혼란과 불안의 시기로 여긴다. 대학 입학, 진로 고민, 인간관계 등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 순간들이 계속해서 찾아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시기를 ‘가장 솔직한 나 자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본다. 스무 살은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을 벗어나 나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첫 걸음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실패해도 괜찮다. 오히려 다양한 시도를 하며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경험 속에서 자신의 가치관과 꿈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무 살에는 완벽함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배우고 도전하는 과정 자체를 존중해야 한다.
2. 나를 찾아가는 과정, 그리고 성장
스무 살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하는 과정이다. 학업, 아르바이트, 여행,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이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고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는지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비교의 늪에 빠진다.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나는 왜 이렇게 특별한 것이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저자는 이에 대해 스무 살에는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나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스스로를 존중하는 태도는 자신을 성장시킨다. 나의 선택이 남들에게는 평범해 보일지라도, 나 자신에게 의미 있는 선택이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 자신의 속도를 존중하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나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이다.
3. 실수해도 괜찮아, 스무 살이니까
완벽한 스무 살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완벽한 삶을 사는 사람은 없다. 스무 살은 실수할 자유가 있는 나이다. 잘못된 선택을 하더라도, 그것이 인생 전체를 망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의 일부가 된다.
많은 청춘들이 ‘이 길이 맞는 걸까?’라는 고민을 하지만, 정답이 있는 삶은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선택한 길을 끝까지 걸어보는 경험 자체다. 때로는 후회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는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저자는 "실패는 스무 살에게 주어진 특권"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주저하기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실패 속에서 배우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이다.
4. 나의 스무 살을 존중하는 이유
저자는 스무 살의 나를 존중해야 하는 이유로 ‘가능성’을 꼽는다. 스무 살은 아직 많은 것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이며, 어떤 방향으로든 나아갈 수 있는 시기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실수하고 흔들려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나의 선택을 존중하고, 나만의 속도로 성장해나가는 것이다.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이 아니라,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스무 살을 존중하는 이유다.
저자 이하영은 지독한 가난을 이기고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룬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인터뷰 중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는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대부분 후회와 아쉬움으로 남겨질수도 있는 20대의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기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일까?
그는 수중에 가진 것이 몇 천 원이 전부일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에도 꿈만은 가난하게 꾸지 않았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운명을 바꾸었는지’ 잘 알고 있기에 지금의 자신을 만든 ‘스무 살의 나’를 가장 존중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가 젊은 날의 ‘가난과 뜨거운 노력’을 진정한 ‘부와 성공’으로 바꾸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내 삶에 대한 확신’이 극적인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전하며,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매 순간 열심히 살아라’, ‘높은 목표를 세워라’ 등 기존 자기계발서에서 상식처럼 통하는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대중과 멀어져라’,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가난, 불안, 실패’가 각인되어 있는 무의식을 ‘감사, 부, 성공’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면 어제와 똑같이 살면 된다. 하지만 어제와 똑같이 열심히 달리고만 싶지 않다면, 이 책을 만나라. 당신에게 가장 멋진 날개가 되어 차원이 다른 부와 성공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결론적으로, 스무 살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나 자신을 존중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스무 살은 가장 의미 있는 시기가 될 것이다.